원피스 130화 VGA by 검은펜촉

세계가..

그렇다!

자유를 갈구하며.

선택해야할 세계가 눈앞에 넓게 펼쳐저 있다.

끝이 없는 꿈이 너희들의 길잡이가 된다면.

넘어가라!

나의 신념의 깃발의 근원으로!

난 지금 찾기 시작했어요 물방울 휘날리는

끝없이 계속되는 세계로

넘치는 정열을 가슴에 안고 어디라도 갈거에요

아직 보지 못한 빛을 찾아서

여름색의 태양이 마음의 돛을 펴면

새로운 세계로의 문을 여는 신호

파도 출렁이는 절망을 빠져나와

수평선 저편을 목표로

난 지금 찾기 시작했어요 물방울 휘날리는

끝없이 계속되는 세계로

넘치는 정열을 가슴에 안고 어디라도 갈거에요

아직 보지 못한 빛을 찾아서

난...!

난 여기에 남아 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난다면..

다시 한번 동료라 불러 주시겠습니까?

위험한 향기!
일곱명째는 니코·로빈!

그래, 진압한건 1척.

봉쿠레라는 바로크·워크스의
에이전트의 배 뿐...

다른 1척은..

자, 빨리 걸어!

잡았다 놓쳤나 보군.

이 내가 그딴 수법에 걸리다니..

녀석들은 도망가는덴 선수니까.

히나님 위험해요!!

정말로 머리가 복잡해.
히나 '심란'이야.

네가 칠칠치 못해서 인가?

아니, 그게 아냐.

캬!! 황홀해~
'감옥감옥의 열매'의 능력!!

'나의 몸을 지나가는 모든 것은 '감금' 당한다'

말해줘!!
메인대사를 말해줘!!

뭐... 뭐야 이건..
철의 자물쇠...!!?

당신 생각을 듣고 싶은거야.
스모커군.

짚이는 곳이 너무 많은 걸..

그런데..
밀짚모자가 도망간게... 당신..

왠지, 꽤 기쁜거 같은데.

아? 내가..? 어째서?
/ 글쎄..

그리고, 다시 그녀는 격식을 차려서
이렇게 말했다.

'중요한 얘기가 있습니다.
아빠... 아니, 아버님.'

그 때 나는 이 나라의 왕으로서
이렇게 생각했다.

'아빠'라 불리는 것도 버리기 아깝군.

아니, 당신 뭔 소릴 하는거야!!

난 네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눈물도 나오질 않아...

어째서일까... 페루여..

쏴라, 쏴!

왜 그래, 토토씨?
연설을 듣고선 웃고만 있잖아..

참 나... 모래폭풍에 당해 버린건가, 아저씨.

비밀이다, 네놈들에겐 안 가르쳐 줘.

뭐에요, 그게..

건강하게나 루피군..
언젠가 다시, 유바의 물이라도 마시러 오게나.

자, 니들 뭐하는거냐..
우물을 파라, 우물을.

알았다구요.

삽입곡
Memories

小さなころには寶の地圖が
어렸을 적에는 보물지도가

頭の中に浮かんでいて
머리 속에 떠올라서

いつでも探した奇跡の場所を
언제나 찾았던 기적의 장소를

知らない誰かに負けないように
모르는 누군가에게 지지 않도록

今ではほこりだらけの每日
지금은 먼지투성이의 매일

いつの日か全ての
엔젠가 모든걸

時に身を任せるだけ
시간에게 몸을 맡길 뿐

もしも世界が變わるのなら
만약 세계가 바뀌다면

저기, 그렇다고 해도 왕녀님은
もしも世界が變わるのなら
만약 세계가 바뀌다면

도대체 누구랑 얘기하신 거지?
もしも世界が變わるのなら
만약 세계가 바뀌다면

글세, 누구라도 상관없어.
もしも世界が變わるのなら
만약 세계가 바뀌다면

글세, 누구라도 상관없어.
何も知らないころの私に
아무것도 모를 때의 나에게

비비님 기쁜일을 말씀하신거지?
何も知らないころの私に
아무것도 모를 때의 나에게

우리들도 보답해 드리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何も知らないころの私に
아무것도 모를 때의 나에게

네 맞아요.
何も知らないころの私に
아무것도 모를 때의 나에게

네 맞아요.
連れていって思い出が色わせないように
데려가 줘요 추억이 퇴색되지 않도록

連れていって思い出が色わせないように
데려가 줘요 추억이 퇴색되지 않도록

부족한 우리지만 말야.
連れていって思い出が色わせないように
데려가 줘요 추억이 퇴색되지 않도록

니가 할 말이냐.
連れていって思い出が色わせないように
데려가 줘요 추억이 퇴색되지 않도록

連れていって思い出が色わせないように
데려가 줘요 추억이 퇴색되지 않도록

역시 아르바나가 심한가 봐.

그럼, 우리들은 그쪽으로.

하지만, 유바의 복구도 서두르지 않으면..
거기는 중요한 서쪽의 교차점이야.

산도라강 연안 운하도 모두
수리하지 않으면..

어라!? 카지노는??

휴업이야, 그딴건.

모두 가자구.

그런데, 왜 이녀석은 특별한거야?

글쎄, 비비님이 그렇다니 별 수 없지.

그리고, 초카루가모 부대 지원자라는 것 같던데..

낙타잖아..

낙타 같지..

그럼, 고맙소이다.
신세 많이 졌소...

참 나... 성질급한 녀석이로구만.

정말이라면 움직일 수 있는 상처가 아니라구.

아, 그럼.

알았지, 집에 돌아가면 꼭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않된다구.

아아.. 알았다니까요.

어이 이봐, 기다려 봐.

잊어버린 물건이다.. 자.

아.. 고맙소.

어쨌든간게, 조용히 쉬는거다.

알았나, 일 같은건 딴 놈들한테 하게 하고.
내일부터 영양가 있고 소화가 잘 되는 걸로..

확실히 아침, 점심, 저녁 식사도..
/ 저.. 이제 괜찮으니까.

오~ 녀석들 빠른데.

그래서 말인데,
우리 배는 왜 기어가는거야.

선체의 구멍에서 침수 하고 있는거야.
이대론 도망칠 수 없어.

어이, 쵸파!
거기 아직 판자 있냐?

슬슬 위험하다구.

쵸파!

상대는 3척!
/ 할 수 밖에 없나.

좋았어, 가자!

이건 뭐야!!

아, 그거.

뭔가 쓸모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실었다든데 우솝이.

그럼, 여지껏! / 필요없어!
/ 그럼, 버릴까?

전원 해치에 열어라!(?)
배를 멈추면 총공격이다!!

좋았어, 해볼까!

지금이다.

전속으로 떼쳐 버려!!

자, 카루.

돌아가자!! 아르바나로!!

내 모험은 끝났지만..

이번에는 알라바스타의 재건이라는
새로운 시련이 기다리고 있어.

지금의 알라바스타는 마치 바다에 떠 있는
상처투성이 작은 배인 거야.

하지만, 아무리 큰 파도가 닥쳐와도
우리들은 절대로 꺾기지 않아.

진로는 흔들리는 일 없이 똑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거야.

그래, 저 신비한 작은 배 같이.

언젠가 반듯이..
모두 다시 만날수 있겠지, 카루.

자막 제작 : 검은펜촉
bwart@byulnow.com

스모커씨.

여, 아가씨.
다리는 이제 괜찮으신가.

그.. 그만두세요.
그런 말투..

감사합니다.

새로운 현상금을... 봤습니다.

녀석들에겐 당연한 숫자다..

동료 검사가 뭔 짓을 했는지 알고있나?

롤로노아 말입니까?

'위스키 피크'에서 현상금 사냥꾼 '100명 처치'

그리고, '아르바나'에서는
다즈 보네스를 처치했다.

다즈..!?
그 '살인 전문가' 말입니까!?

일찌기 '웨스트 블루'에서 그런 별명을 얻은
현상금 사냥꾼 이었지만..

바로크 워크스 내에서
'Mr.1'이라 칭하고 다녔지.

뭐, 모두다 이름 있는 놈들을 산하에
두었던 걸로 봐서..

크로커다일도 대단하다고 해야 겠지만..

녀석들은 져버렸지.

밀짚모자들과는 언젠가 다시..

결말을 짓는거다!!

넷!!

이제 안 쫓아 오네..
해군 녀석들..

따돌린 거겠지?

저기, 뭐야 힘 없는 대답은.

외로워~...

징징거리지 마!!

그렇게 헤어지고 싶지 않았으면..
억지로라도 끌고 왔으면 됐잖아.

우와아, 야만인..
/ 저질...

*마리모..
[毬藻 : 녹조류의 해초]

삼도류...
/ 잠깐, 루피. 삼도류는 욕이 아니라구.

사도류...
/ 그러니깐, 늘리면 어떡하냐!!

알겠냐, 된장이 있지, 된장.
된장한테 너 썩었다고 해도..

겨우 섬을 빠져나온 모양이네.
/ 그래..

수고했어.

조직의 복수냐!!?
상대해 주지..!

어째서 네가 여기 있는거야!!

적습~! 적습~!

누구?

누구라도 상관없어.
아름다운 누님이다.

'그런 위험한 물건은 나에게 겨누지 말아줘'
...라고 전에도 말했었지?

당신 언제부터 이 배에..

계속이야.

이거 네 옷이지?
빌려 쓸께.

무슨 속셈이야, 바로크 워크스!!

몽키·D·루피..

너 내게 무슨 짓을 했는지..
잊어 버려진 않았겠지.

루피 이자식, 예쁜 누님께 뭔 짓을 한거야.

신속히 배에서 내리시오.

야, 너!! 거짓말 하지마!!
난 아무 짓도 안 했어.

아니오.
견디기 어려운 대우를 받았습니다.

책임.. 지라구.

저건 누구고... 대체 뭐지!!?

나가시오.
해군을 부르겠다!!

모를 녀석이네.. 어떡 하라는거야.

나를 동료에 넣어줘.

앙!!?

빨리.. 그것을..

크로커다일에게 당한 독을 중화 할 수 있어..

이 돌무더기에 묻혀도..
고무라면 혹시.. 살 수 있을지도.

넌, 그 때..

'여기엔 역사밖에 기록되어 있지 않아요.'
라고 했었지.

왜 거짓말을 했나.

알고 있었어...?
심술장이네..

거기에는 이 나라의 역시 따윈
새겨져 있지 않아.

너희들이 원하는 병기의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을 거다.

당연히 그 소재도..

크로커다일에게 가르쳐 주었다면..
그 시점에서 나라는 그 자의 것이 됐을 거다.

틀린가?

흥미 없어..
나라나 사람이 죽던... 살던...

나한텐 그런 건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처음부터 크로커다일에게 '병기'을
건네줄 생각도 없었어.

모를 일이군..
그렇다면, 왜 여기에 왔나.

'예상'과... '기대'란 다른 거야.

내가 찾고 있던 건...

'리오·포네그리프'
[진짜 역사의 본문]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포네그리프' 중에 유일하게..

'진짜 역사'를 말하는 돌..

그것이 '리오·포네그리프'

'진짜 역사'라니..?
무슨 말이지..!!

이제 됐어.. 20년간.. 줄곧 찾았지만..
이 이상의 단서는 없어.

여기가 최후의 희망이였지.
그리고.. 빚나갔어..

여기서 이대로 죽는다면 그것도 좋겠지..

이런 식으로 살아 가는건...
이제 지쳤어.

단지 '역사'를 알고 싶은 것 뿐인데..

나의 꿈에는..
적이 너무 많아...

들었는데... 혹시..!!

말하지 않은 역사는..
자아 낼 수 있다는 건가..!!?

그게 기록의 '포네그리프'라는 말인가!!?

그렇다면 왜 우리들은...

좋았어, 올라가자.

잠깐만!!?
나에겐 이제 살아갈 목적이 없어.

날 두고 가라구!!

어째서 내가 너의 말을 듣지
않으면 안되는거야...!1

그 때, 죽기를 바라는 날 네가 살려버렸어.
그게 너의 죄..

나에겐 갈 곳도 돌아 갈 곳도 없어.
그러니까, 이 배에 있게 해줘.

뭐야, 그런거야.
그럼 어쩔 수 없지.. 좋아.

루피!!!

걱정 하지말라니깐!!
이녀석은 나쁜녀석이 아니니까!!!

딴청 피우지마!
내 질문에 속직히 대답하는 거다!

다시 한번 묻겠다.

네 이름은... 아, 그러니까..
난 우솝이야, 잘 부탁해.

니코 로빈이야.

좋았어, 니코 로빈.
직업은 뭔가?

고고학자.
/ 고고학자!?

대대로 그런 *가계 인걸.
[家係 : 한 집안의 계통. 혈통(血統)]

내가 태어난 집안은.

호~ 과연, 그런 가계로군.

뭐야 저건.

그래서.
/ 내가 고고학자가 되고..

그리고, 세계정부로 부터 쫓기는
몸이란걸 알게된게 8살 때..

그때부터 20년 간.. 계속 세상으로 부터
모습을 감추고 살아 왔어.

8살 때부터..
계속 혼자서 말야?

그렇게 말해도.. 어린애가 혼자 바다에
나와 봤자 살아 갈 수도 없고..

결국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지금까지 여러 '악당'을 따르며
길을 헤쳐 왔어.... 라는 뜻이지.

크로커다일도 그 중의 한명에
불과하다는 말인가..

그래.
'리오·포네그리프'에 다가가기 위해.

리오?

덕분에 뒤에서 움직이는건
꽤 잘 하게 됐거든.

분명 너희들에게 도움이 될 거야.

자신만만 하시군..
뭘 잘 하는데?

암살♡

루피!!
조사 결과 너무 위험한 여자라고 판명!!!

니들 듣고 있냐!!

정말로..
그렇게 쉽게 무너지다니, 한심해.

그 녀석은 여태껏
범죄회사의 부사장 이였다구.

그런 여잘 어떻게 해서
동료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거야.

바보들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
나한텐 소용 없어.

수상한 짓을 했다간..
내가 쫓아버릴 테니까.

후후.. 그래.
명심해 두지.

그러고 보니..

크로커다일의 보석을
조금 가지고 왔었지.

아잉♡ 좋아해용 언니잉.

이봐, 이봐, 이봐, 이봐.

나미가 당했어!!
/ 치사한 수법으로..

완전히 녀석의 페이스가 됐다구.

아아, 사랑이여♡
떠도는 사랑이여♡

난 그저 칠흑에 탄 몸을
그 흐름에 눕힌 유목..

보석.

번개라는 이름의 당신의 미모에 다가가
격류에 무너져 내리는 나는 유목..

간식입니다♡

어머, 고마워.

저건 당연히 저 모양이고.

그래, 저건 처음부터 없는 방향으로..

여하튼..

이렇게 되면 우리 둘이
최후의 방어벽인 셈이군.

정말로 한심스러운 놈들이로군.

어이, 우솝.
/ 응?

쵸파.

역시 로빈짱일까, 아니면 로빈씨이까.
어느 쪽일까.

어라, 어디에.

아~ 좋구나.
나미씨와는 또 다른 어른스런 매력이.

참 좋네, 이 배는.
언제나 이렇게 시끌벅적해?

그래, 그런거지.

그래.

이 여자.. 무슨 속셈이지..!!

그런데 항해사, 항해는 순조로워?

바람, 날씨 모두 문제없음.
너무 순조로워요, 로빈 언니.

너.. 절대로 보석 받았지..

상디, 간식 아직이야?
/ 좀 기다려.

배고파.

?#$%!%!

내 무덤..

どこに向かって走ればもっと素敵な明日に逢える
어디를 향해서 달리면 더 멋진 내일을 만날 수 있나

舵を取って胸にしまった奇跡の地圖を廣げた
닻을 잡고 가슴에 담아 둔 기적의 지도를 펼쳤어

空を目指して夢を探して道に迷った時もある
하늘을 향해서 꿈을 찾으며 길을 잃은 적도 있어

夢じゃなくて君と出會って素敵な自分を見つけた
꿈이 아니라 그대와 만나서 멋진 나를 발견했어

小さな勇氣から大きな物手にした
작은 용기에서 큰 것을 손에 넣었어

「願い」を今こそ「誓い」に變えて
「바램」을 지금이야 말로 「맹세」로 바꿔서

Shining ray　Find your brand new way

未來の物語を描こう
미래의 이야기를 그리자

新しい風にすべての思い乘せて今
새로운 바람에 모든 생각을 실고, 지금…

Shining ray Find your brand new way

a never ending journey to be together

どこまでも追いかけて Shining ray
어디까지라도 쫓아가며 Shining ray

섬이 보였어.

좋았어, 탐험이다.

먼저 식재를 찾고 나서!

이걸로 배를 지킬 사람을 정하는거야.

아, 쵸파네.

그럼, 잘 부탁해.

모두 조심해.

오늘은 나 뿐인가.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닥터·리루.

다음회 원피스.
첫 번째 환자!
럼블 볼의 비화

해적왕이 나는 된다!
첫 번째 환자!
럼블 볼의 비화

첫 번째 환자!
럼블 볼의 비화